오는 20일 인천 중구 전동에 위치한 자생적인 음식거리 삼치거리에서 홍예문 문화연구소가 기획한 소규모 라디오 방송 ‘라디오삼치-삼치의 의미’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생중계된다.
삼치거리 내 ‘길손집’에서 진행되는 이 방송은 태지윤, 김화정 두 MC의 재치 있는 진행 속에 ‘삼치거리 사람들’의 저자 최희영 작가와 삼치거리 상인들이 게스트로 초대돼 삼치거리 내 약 15개의 삼치가게 곳곳에 전파될 예정이다.
최희영 작가가 소개하는 삼치거리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삼치의 숨겨진 시간들로 안내하는 ‘라디오 삼치-삼치의 의미’는 삼치거리 상인들이 직접 들려주는 특별한 사연들과 함께 가게마다 울려 퍼지는 라이브 유빈, 아티스트 진표 등 밴드 4팀의 버스킹 공연으로 꾸며진다. 또한 상인들의 노래실력도 공개될 예정이다.
‘라디오 삼치-삼치의 의미’는 홍예문문화연구소에서 기획한 우현프로젝트 ‘경계에서 관계로’의 일환으로 인천문화재단의 ‘지역공동체문화만들기’ 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우현프로젝트 ‘경계에서 관계로’는 자생적이고 지속적인 지역연계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