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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15 13: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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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부터 11년 동안 장기 공연한 Original ‘넌 특별하단다’의 제작사 ‘아트컴퍼니 행복자’가 2015년 신년 공연을 야심 차게 준비했다. 내년 1월에 일주일의 시간차를 두고 어린이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와 ‘종이아빠’가 각각 샘터파랑새극장 1관과 브로드웨이아트홀 2관에서 개막을 한다.

내년 1월 14일 브로드웨이아트홀 2관에서 초연을 하게 되는 어린이 뮤지컬 ‘종이 아빠’는 어린이 공연 최초인 페이퍼아트라는 장르를 열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 공연에는 어린이들의 시각과 흥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숨어있다. 마치 만화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블랙라이트’ 공연과 관절인형을 활용한 공연 및 그림자극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프레디(friend+daddy)’라는 표현이 생길 정도로 대중매체를 통해 부성애가 특히 부각되고 있는 요즘의 트렌드와 부합되는 ‘종이 아빠’는 갑자기 종이로 변해버린 아빠가 딸과 함께 재미있는 상황들을 유쾌하게 헤쳐나가는 내용이다.

어머니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는 ‘넌 특별하단다’는 2015년 1월 7일 샘터파랑새극장 1관에서 다시 그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목수 ‘엘리’가 만든 나무마을에서는 잘난 사람들에게는 별표를, 못난 사람에게는 똥표를 주는데 늘 똥표만 받는 ‘펀’이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모든 사람은 특별하다는 것을 깨닫는 교훈이 있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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