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9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운영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건강구역’ 조성 활동을 완료하고 평가회를 가졌다.
‘청소년 건강구역’ 조성 활동은 지난 4월 16일 개최된 청소년이 만드는 지역사회참여 활동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직접 계획한 ‘구미 愛 살어리랏다’구미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회장 백지훈)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이 최우수로 선정돼 받은 상금 1백5십만원 으로 시행됐다. 사업의 주 내용은 청소년 건강구역을 알리는 입간판 4개, 바닥 알림페인트 3개소 설치다.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장 백지훈 군은 “10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활동에 안내판 시안부터 페인트작업까지 친구들과 직접 참여했기 때문에 이번 활동이 더 재밌고 애착이갔다”면서, “”애써 조성한 청소년건강구역인 만큼 구역 내 선도활동을 열심히 해서 담배피고 술마시는 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 새마을과 김영준 과장은 “상모정수도서관 및 한울공원 일대는 구미의 대표적인 청소년 도서관 시설임에도 음주와 흡연이 자주 목격돼 이용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컸다”면서, “이번 ‘청소년 건강구역’ 조성과 홍보활동을 통해 어른들이 경각심을 가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