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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3 14: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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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은 지난 20일 초고압변압기, 차단기, 펌프, 풍력발전시스템 등을 생산.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인 성산구 내동 소재 ㈜효성 창원공장을 방문해 ‘기업사랑’을 이어 나갔다.

이날 안상수 시장은 1969년 154㎸ 변압기를 시작으로 1992년 765㎸ 변압기를 개발한 효성의 초고압 변압기 생산현장과 최첨단 초고압 가스절연 개폐장치, 가스차단기 생산현장 등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한 후, 효성 김덕수 창원공장 총괄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오찬 간담회에서 안상수 시장은 “효성은 중전기기와 산업용전기, 전자, 에너지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이는 지난 반세기 동안 축적해온 신기술 개발을 통해 모든 임직원들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협력업체와 공동운명체로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이날 방문이 기업애로사항을 해소해 기업경영에 작은 부분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수 창원공장 총괄공장장은 “안상수 시장님의 우리 공장 방문을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기술혁신과 고객중심 경영,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한 도전정신을 발판으로 중전기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효성의 사원아파트, 기숙사 부지에 추진 중인 내동주택재건축조합의 조합설립(변경)인가 신청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 해달라”고 건의했고, 이에 안상수 시장은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오찬간담회 자리에는 지난 5월 간암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에게 자신의 약 6O%의 간을 이식한 후, 생산현장에 복귀해 근무 중인 정승모 사원과 ‘2013년 창원시 올해의 최고 근로인 수상자’인 한광수 기능장이 참석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안상수 시장은 이날 효성 방문에 앞서 두산중공업,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 S&T중공업 등을 차례로 방문해 ‘기업 기(氣)살리기’에 나섰다.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업체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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