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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2 13: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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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코리안 프리뷰 인 차이나 2015’ 전시회를 내년 3월 18일 20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 국가회전중심(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한다.

‘코리안 프리뷰 인 차이나 2015’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가 ‘CHIC 2015(China International Fashion Fair 2015)’에 참가하는 한국관 명칭으로, CHIC 전시회를 통해 중국 전역으로의 한국 패션 브랜드의 인지도 확산과 중국내 백화점, 쇼핑몰, 편집샵, 대리상 등 다양한 유통망으로 진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CHIC’ 전시회는 중국 패션산업과 패션시장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창구역할을 하고 있고 중국 패션브랜드 뿐만 아니라 해외 브랜드들도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로 활용하고 있어 ‘글로벌 패션 브랜드 경연장’ 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특히, 내년 CHIC는 20여년간 개최돼 오던 북경에서 비즈니스 중심이자 패션의 중심도시인 상해로 새로운 첫 걸음을 내딛는다.

최근 자라, 망고, H&M 등 글로벌 SPA 브랜드들은 디자인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상해와 북경을 기점으로 중국 전역으로 영업망을 확장해 나가고 있어 중국을 제2의 내수시장으로 선점키 위한 국내 패션 브랜드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은 과거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지난 10일 한중 FTA 타결은 세계 소비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중국 내수시장의 접근성이 높아져 일본과 같은 수출경쟁국들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섬산련 관계자에 의하면, “중국의 패션의류 분야의 주요 관세율은 12%∼17%로 관세가 인하되면 우리 패션의류 제품은 중국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섬산련은 이러한 전시 환경에 맞춰 전체 한국 브랜드들의 이미지 상승과 홍보를 위해서 중소 패션기업 뿐 아니라 중견기업 및 국내 유명 브랜드의 참여를 확대하고 중국내 유통점과 의류브랜드를 적극 초청해 참가업체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유력 바이어들을 초청해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는 ‘한중 비즈니스 교류회’와 브랜드 업체들을 위한 ‘참가업체 브랜드 패션쇼’, 인터텍스타일 상하이에 참가하는 한국 소재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한 ‘트레이드 쇼’를 열어 코리아 브랜드 이미지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권영환 상무는 “‘CHIC' 전시회와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만큼 ’코리안 프리뷰 인 차이나‘에 대한 참가업체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전시 참가업체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중심의 전시구성과 효과적인 부대행사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섬산련은 2014년 다음달 12일까지 조기 참가신청을 하는 업체에 한해 부스료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섬산련 전시패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02-528-4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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