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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0 16: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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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기 짝이 없는 일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생겨났다. 수능시험에서의 오답
사태가 그러하다. 정답이 둘이거나. 문제를 잘못 내거나. 수험생의 정답 처리에 문제가 생겨서 파생한 것이다.

오답을 믿고 정답으로 처리하면 이들이 받는 손해와 이익의 범위는 개인에게 주는 임팩트가 더 강하게 다가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패자 부활전이 어려운 한국인들에게는 미래 개척에서 다시 회복하기 힘든 상황을 만들어 준다.

수능으로 진로를 결정하는 청소년들이 많은 지금, 63만 명이나 되는 수험생들의 대학, 학과 선택에서 주는 임팩트는 생각 보다 크다. 이점을 생각하여 내년부터는 수능의 정답처리를 더 정밀하게 하자. 정답을 크로스 체킹을 하면서 찾아 가게 하라. 오류 정답을 낸 이들을 그 책임에서 자유롭게 해서는 안된다. 국가 시험의 자존심을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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