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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9 19: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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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9일 새정치민주연합과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가 공적연금 발전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 제안을 거부했다.

새누리당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일정 부분 입법적 권한을 부여받는다고 볼 수 있는 사회적 합의기구에 직접 이해당사자인 공투본이 참여하는 것은 국회 고유의 입법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면서, “공무원연금 개혁은 국회에서 논의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이 사회적 협의체 구성 전에는 (개편) 안을 내놓지 않겠다는 것은 시간끌기의 한 방법”이라면서, “야당의 철학과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고 새누리당과 협의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새정치연합 공적연금발전TF(태스크포스) 위원장인 강기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투본과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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