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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09 1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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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촌전통테마마을인 도선국사마을이 지난 4월 26일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주최하는 농산어촌 마을공동체 축제지원 대상마을로 선정되었고, 농어촌체험관광 활성화와 글로벌화를 위한 「‘11년 Rural-20 프로젝트」대상마을 20개소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되었을 뿐만아니라 광주방송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좋은이웃․밝은동네’ 대상수상까지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도선국사마을은 2002년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되면서, 49가구의 작은 산촌마을이 서서히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 현재는 명실상부한 농촌체험마을로 도선선차, 도선국사도예원, 천연염색체험장, 공예체험장, 광양매실향토음식체험장 등 문화가 살아숨쉬는 마을로 탈바꿈되었다.
또한 농가민박․식사, 직접 만든 손두부까지 맛볼 수 있으며, 인근 도선국사가 35년간 머물렀다는 옥룡사지 및 백운휴양림 등 자연경관까지 어우러져 하루뿐만 아니라 1박 2일 코스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도선국사마을운영회에서는 꾸준한 프로그램 개발을 하여 2007년 전국최초 향토음식체험장과 2009년은 공예체험관도 신설․운영하고, 각 체험장 운영자들 역시 자기분야에서 역량개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작년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사업자로 지정받는 등 방문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와 만족감을 주기위해 노력한 결과, 방문 및 체험객수가 점점 증가해 작년엔 5만명 이상 다녀갔다.
도선국사마을 초대위원장이며 현재 위원장인 이은호씨는 “작은 산촌마을이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육성되는 10년 사이에 자꾸만 좋은 일들이 계속 생기는 것 같다. 많은 관심과 격려라 생각하며 오고 싶고․머무르고 싶은 마을로 만들어, 찾는 방문객들 한분 한분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앞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Rural-20 프로젝트’는 관광시장과의 연계와 홍보강화를 위한 여행코스 개발, 체험단·기자단 운영, 대내외 홍보물인 브로셔 및 동영상 제작,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이 실시되며, 도선국사마을 운영위원회에서는 이번 3월부터 자체 팜파티를 추진하여 마을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오는 5월 28일(금)은 농산어촌 마을공동체 축제지원을 받아 도선국사마을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김병호 기술보급과장)는 “2002년을 뒤돌아보며, 그토록 낙후된 마을이 농업기술센터와 함께하면서 미흡한 점을 하나하나 개선해 오늘의 성과를 만들어 내 매우 기쁘다”며, “주민들이 항상 새로운 패러다임과 긍정적 사고를 마을 발전에 접목한 결과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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