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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7 20: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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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7일 잇단 방위사업 비리 및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와 관련, 이 문제에 적극 대처키 위해 주호영 정책위의장을 팀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키로 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방위산업과 관련해 국가안위를 위태롭게 하는 비리가 연일 터지고 있어 저희 당은 이 문제를 묵과할 수 없다는 강인한 의지를 갖고 적극 대처한다는 생각하에 TF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야당도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고, 사안의 중대성을 비춰봐서 정책위의장이 맡아주셔서 이 문제를 정말 철저히 대처해야겠다”면서 의원들의 동의를 구했다.

‘방위산업체 군납비리 척결 및 재발방지 TF’는 주호영 정책위의장이 위원장, 김세연 의원이 간사를 맡기로 했고, 위원에는 권성동 정미경 윤영석 이장우 정용기 의원이 선정됐다.

한편, 이 원내대표는 당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 김영우 제2 정조위원장 후임에 외통위 여당 간사를 맡게 된 심윤조 의원을 소속 의원들의 동의를 받아 임명했다.

이 원내대표는 공무원연금.공기업.규제 개혁 등 3대 공공부문 개혁과 관련, “역대 정권에서 피하고 싶었던 그런 어젠다임에도 이것을 해내지 않으면 국가의 운명이 위태롭다”면서, “우리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알고도 여당으로서, 또 앞으로 정권을 만드는 그런 입장에서 꼭 해야겠다는 그런 각오”라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대단히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그래도 뚜벅뚜벅 우리가 가야할 길은 걸어가야 한다”면서, “지금 집권 초기에 개혁의 동력이 있을 때 이것을 꼭 해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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