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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7 19: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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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7일 오후4시 한국노총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 위원장 및 국회의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권성동의원이 대표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악안 등 노동현안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김동만 위원장은 “올해 노사관계에 있어 최대 현안인 노동시간단축과 통상임금 범위 확대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임금의 안정성을 도모하고 장시간노동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관련법이 개정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4대강사업 및 해외자원개발 실패 등 정부의 정책실패 책임을 공공부문 노동자에게 일방적으로 전가하고 있고 공무원연금개혁도 당사자를 배제한 채 무리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정부의 행태하고, “새정치민주연합도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노동계 현안 문제 해결에도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위원장은 “한국노총이 어려운 고비마다 당을 살리는데 기여를 해준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후에 당이 한국노총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한 측면이 없지 않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땀흘려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앞으로 소득중심 성장, 부자증세 등을 통해 진정한 복지국가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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