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기업맞춤형 트랙 협약기업의 도내 대학생 채용확대와 학생들에게 우수기업 취업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기업 현장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은 도내 18개 대학 320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4일 ‘덴소코리아 일렉트로닉스, 현대위아’, 6일 ‘LG전자, 이엠코리아’, 11일 ‘KAI, 삼성중공업’, 13일 ‘성동조선해양, 삼강엠앤티’까지 1일 80명씩 도내 대학생 채용확대 협약기업 55개 중 8개 우수기업이 참여한다.
청년 취업에 날개를 달자는 취지에서 ‘청춘날개’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체험은 도내 대학생들이 지역 선도기업의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몸소 체득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업별로 홍보관 및 생산공장을 둘러보고, 기업 담당자들이 회사 홍보와 채용정보 등을 소개할 예정으로, 참여 대학생들에게는 취업 컨설팅 및 협약기업 자료집 등 다양한 취업정보가 제공된다.
정기방 경남도 고용정책단장은 “기업탐방이 기업과 대학생 간 소통의 장이 되어 메마른 청년취업시장에 한줄기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청년실업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55개 기관단체, 8,787개 기업과 채용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15개 기업과 16개 ‘경남형 기업맞춤형 트랙’을 개설해 도내 19개 전 대학의 401명이 안정적 취업활로를 확보했고, 2017년까지 트랙 인원을 1,000명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