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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1 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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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은 지난달 30일 양평읍 창대리에 소재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군수, 군.도의회 의원과 장애인 단체, 주민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YP 행복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문을 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휠체어 탑승 시설이 장착된 특수차량을 운행,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노약자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별교통수단은 1~2급 장애인을 비롯해 65세 이상으로 요양등급 1~3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이나 대중교통의 이용이 어렵다는 진단서를 제출한 노인, 임산부 및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일시적 장애자와 그 가족 및 보호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차량운행과 예약 및 상담이 진행되고, 그 외 시간은 사전예약으로 한정된다.

운행지역은 양평군 관내 운행을 원칙으로 하되, 병원진료에 한해 인접지역인 서울시, 경기도 구리시, 가평군, 남양주시, 하남시,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강원도 홍천군, 횡성군, 원주시 지역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양평군 관내 5km이내는 1,000원이고, 5km마다 500원씩 요금이 추가 돼 최대 3,000원이다.

양평군 관외는 편도일 경우 기본료 10,000원에 Km당 400원이고, 왕복일 경우 5시간이내는 기본료10,000원에 km당 300원이다. 반일 및 하루예약도 가능하다.

김선교 군수는 “그동안 자유롭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교통약자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마련을 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게 됐다”면서, “신체적 불편함이 사회적 불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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