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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09 12: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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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시장 서장원) 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5월 6일 8사단 16여단(여단장 대령 황영술) 소속 장병들과 함께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몸어르신을 포함한 소외 어르신들이 느끼는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동시에 어버이날에도 부모님을 찾아뵐 수 없는 장병들이 어르신들과 마음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에서 후원한 카네이션 재료로 8사단 16여단 장병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카네이션을 만들어 각 60가정을 방문하여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렸다.
권OO 어르신(94세)은 “어버이날이지만 어느 누구 찾아와 줄 사람이 없는데 이렇게 손주같은 군 장병들이 직접 찾아와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아들보다 훨씬 낫다. 너무 미안하고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8사단 16여단 한 장병은 “군생활을 하면서 이런 봉사활동의 기회가 주어져 많이 보람되는 시간이었다.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더 많은 외로움 속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안과 기쁨을 드린 것 같아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8사단 16여단은 평소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대민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부대이며, 부대 관계자는 “이런 봉사활동이 장병들에게 더 큰 보람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내의 소외받은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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