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014년 한국과 비세그라드그룹(V4)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기념해 올해 상반기 및 하반기 V4 의장국인 헝가리와 슬로바키아에 우리 문화공연단을 파견, 한국의 전통무용과 전통음악을 소개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행사에서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이 한국의 전통무용과 전통음악을 선보이고, 이와 함께 헝가리에서는 현지인들로 구성된 한국 전통무용팀(무궁화 무용단)의 공연을, 슬로바키아에서는 현지 민속무용단(루치니차)의 슬로바키아 전통무용 공연을 한 무대에서 선보여 한-헝 및 한-슬 문화교류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문화행사는 헝가리와 슬로바키아에 한국 문화예술을 소개함으로써,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한국과 양 국민들간 이해와 소통을 증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주요한 외교적 계기를 이용해 대상국에 한국 문화공연단을 파견함으로써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상국 국민과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