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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8 19: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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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스포츠 관련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유망기업을 발굴해서 스포츠 산업이 우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현대 스포츠는 문화와 관광, 과학과 기술이 결합한 융합산업으로, 연관 산업 발전을 통해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스포츠 분야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도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뛰어난 재능을 갖춘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기량을 쌓아 세계를 상대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고, 은퇴 후에는 지도자가 돼 그 기술과 기량으로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만들어 갈 것”이라면서, “특히 기초종목 선수들과 취약종목 선수들을 위해 선진기술 습득과 과학적 훈련 시스템 등을 마련하는 일에 보다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또 “지난 95년 동안 이어온 전국체육대회는 우리 체육발전에 중요한 토대가 되었고, 국민의 마음을 모으는 화합의 장이 돼 왔다”면서, “수많은 선수가 전국체육대회를 통해 기량을 키워고, 세계를 빛낸 수많은 선수를 발굴해서 오늘의 스포츠 강국으로 올라서는데 크게 기여해왔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이제 올해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게 될 전국체육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각 종목에서 감동의 드라마가 펼쳐지기를 기대한다”면서, “선수 여러분 모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해주셔서 제주 전국체전에서 새로운 신화를 써가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

박 대통령은 ▲공공체육시설 확충 ▲세대별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학교체육시설.공공체육시설의 문화와 연계 ▲학교.지역 스포츠클럽 활동 장려 ▲과학적 체력관리 시스템 지속 구축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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