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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4 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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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24일 김태호 최고위원의 최고위원직 사퇴가 친박계 교감에 의한 것이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 “그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친박계 연대설이 나오고 있다”는 사회자의 질문에 대해 “‘아니다’라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긴 그렇고,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어 “(김 최고위원과) 개인적으로는 친하지만 이런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상의한 바가 없기 때문에 제가 보기엔 상의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싶은데 모르겠다”면서, “워낙 국회에 사람이 많으니까 다른 어떤 분하고 말씀을 나누셨는지도...”고 말했다.

홍 의원은 김 최고위원의 사퇴배경을 묻는 질문에는 “여의도에서 여러 가지 얘기들이 많이 있는데 당내에서의 스포트라이트가 김무성 대표에게 집중되는 것에 대한 약간의 불안감, 초조함이 작용하지 않았나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고 풀이했다.

홍 의원 “저는 그렇게까지 말씀드리고 싶진 않고 경제문제에 관해서 대통령께서 간곡하게 말씀을 하셨는데 경제를 살려야 된다는 나름대로의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려는 측면에서 판단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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