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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6 14: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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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엄재영)는 16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구 우체국 한사랑의 집(과장 하정연)에 방문해 ‘사랑의 헌혈증서’ 77매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식은 지난 13일 섬유패션캠퍼스에서 실시한 ‘생명나눔(헌혈) 실천의 달’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직원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헌혈증서 기증으로 이뤄졌다.

백혈병 환자는 항암치료와 조혈모세포이식을 받게 되면 적혈구와 혈소판, 백혈구 등의 혈액 수치가 급격히 떨어져 긴급 수혈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때 병원에 헌혈증서를 제출하면 헌혈증서에 비례해 수혈 비용을 감면해주어서 백혈병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기증식에 참여한 오재양 행정팀장은 “지난 상반기보다 헌혈증서가 많이 모여서 전달해주러 오는 발걸음이 매우 가벼웠다”면서, “지난 13일 헌혈약정식을 가졌는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참여로 소아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관계자는 “가을 환절기철 이라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더욱 많다”며 “섬유패션캠퍼스에서 헌혈 증서를 기증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아이들이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다”며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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