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1일 금오공대 운동장에서 보육교직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정춘덕) 주관으로 ‘제16회 구미시 보육인 대회’를 개최했다.
‘우리가 구미 보육의 희망입니다’ 하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보육인 대회는 어린이집의 화합을 도모하고 그동안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30명에 대한 표창,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 대회에서는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는 협약도 이뤄져 아이 낳기 좋은 구미 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에 힘쓰고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구미시에서도 미래 인적자원을 키우는 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열과 성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