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화포천 하류부 한림배수장 주변에 퇴적된 토사를 지역산업단지 조성사업인 김해테크노밸리 현장의 성토재로 사용하도록 김해시와 (주)김해테크노밸리와 협의해 퇴적토를 준설함에 따라 우기철 집중호우 시 재해걱정을 줄이게 됐을 뿐아니라 예산을 절감케 됐다.
화포천은 김해시 한림면, 생림면 진례면, 진영읍 등 유역면적이 13,442ha이고 화포천 등 64.8km에 달하는 12개 지방하천의 우수를 낙동강으로 배제하는 하천으로 화포천 하류부 한림배수장 부근에 토사가 매년 퇴적돼 집중호우 시 우수 배제가 원활하지 않아 퇴적토 준설이 필요하였으나 준설토 처리비용 과다 발생 및 사토장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김해시는 진례면 일원의 산업단지 조성사업인 김해테크노밸리 현장에서 성토재를 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김해테크노밸리와 협의를 통해 김해시는 각종 행정 업무를 지원하고 (주)김해테크노밸리는 공사비를 부담한다는 내용으로 상호 협의해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30,000㎥에 달하는 퇴적토를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