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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4 16: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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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된 개인정보 누출 피해자 수만 해도 2150만명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의원이 방통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방통위가 접수한 개인정보 누출 신고 건수는 86건, 개인정보 누출 피해자 수는 2155만2628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보면 2012년 17건에 90만3771명, 2013년 5건에 18만7209명이었으나, 올들어선 64건에 2046만1648명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개인정보 누출사고를 원인별로 보면 해킹이 48.8%인 42건으로 가장 많앆고 기타가 7건이었다. 나머지 43%인 37건은 원인조차 확인하지 못했다.

유승희 의원은 “방통위의 지난 3월 이통사 33개 영업점 현장 점검에서 27개사가 개인정보 보호규정을 위반한 것이 확인됐다”면서, “방통위는 정보통신망법상의 규정 준수 점검 등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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