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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0 19: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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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적벽이 30년 만에 일반인에 개방된다는 소식에 화순군 문화관광과는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관람 예약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특히 적벽 주변 관광지와 연계관광도 검토하고 이를 관광 상품화하면 구충곤 군수의 공약인 '문화가 돈이 되는 화순'을 만드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화순군은 적벽개방에 따른 상수원 수질보호와 관광객 안전을 위한 셔틀버스 운영계획을 마련했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이고,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동절기인 12월부터 2월까지3개월간은 운영하지 않는다.

군은 이달 25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3회(수, 토, 일요일) 셔틀버스를 운영키로 했다. 운행구간은 적벽입구~사진 찍기 좋은 곳~망향정(적벽관람)~적벽입구까지 왕복 9.6km 구간으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운행차량은 총 4대로 2대가 한조를 이뤄 한 대당 33명이 탑승해 하루 총 12회(396명) 운행예정으로, 이용요금은 2천원(4세 이하 무료)이다. 군은 올해 시범운영한 뒤 2015년에는 요금을 조정할 예정이다. 첫차는 오전 10시, 마지막차는 오후 3시 30분 출발해 오후 5시 운행이 종료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4명의 안전요원과 2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키로했다"면서, “관광객 수요 등을 감안해 운행일자나 횟수를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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