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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7 18: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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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 기업들이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해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 시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패션협회가 국내외 패션 관련 종사자 및 일반인과의 소통력 강화를 위해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1기를 발족했다.

한국패션협회는 1985년 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지식경제부(現산업통상자원부) 산하에 설립된 특별법인으로, 무료 패션지식 포털사이트 ‘패션넷코리아’ 운영과 함께 ‘대한민국패션대전’, ‘글로벌패션포럼’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패션과 SNS 활동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 이번 서포터즈는 지난달 한달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총 25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9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3개월간 산업통상자원부 패션산업지식기반화사업의 일환인 패션넷코리아(www.fashionnetkorea.com)의 각종 패션 관련 컨텐츠에 대한 온라인/모바일 홍보 활동 등에 참여하면서 홍보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활동 기간 내에 미션 활동을 통해 매월 활동 우수자 및 우수팀을 선정하고 활동 후에는 최종 우수자 및 우수팀에게 각각 포상하게 된다.

한국패션협회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 이현학 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패션협회는 참신한 아이디어 및 열정 가득한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하고, 대학생들에게는 국내 패션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직접적인 체험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향후 패션 관련 분야의 취업에 있어 대외 활동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 행사에서는 공식 홍보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와 함께 서포터즈 취지와 향후 활동 방향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 되었다.

홍보 서포터즈 1기로 선발된 손지은 학생(한양대/섬유디자인 3학년 재학중)은 “홍보 서포터즈들과 여러 가지 체험 및 정보를 공유하고 즐기며 패션 기업과 일반인, 정부와 패션 관련 종사자들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대중을 향한 문화창출 홍보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

장한별 학생(IED MADRID/패션커뮤니케이션&스타일리스트 3학년)은 “평소 한국패션에 관심이 많았는데, 한국은 SNS가 발달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생활을 하면서 한국패션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SNS 홍보 마케팅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한국패션과 패션넷코리아의 국내외 홍보를 적극 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기존 패션 업체들의 브랜드 홍보 서포터즈 활동과는 차별화돼 각종 패션 관련 행사장의 모습과 현장의 생생함을 취재해 직접 컨텐츠를 제작하는 등의 에디터 역할도 수행해 패션 업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내 패션업계를 이끌어갈 리더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패션협회는 활동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서포터즈들이 책임감을 갖고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계를 형성해 나갈 예정으로, 단발성 행사로 끝나는 활동이 아닌 패션과 SNS 활동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패션협회와 패션넷코리아 홍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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