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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4 14: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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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LG아트센터에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라카지’가 초연 멤버인 배우 정성화, 김다현, 남경주, 고영빈, 전수경, 유나영, 김호영과 함께 배우 이지훈, 송승환, 이경미, 최정원, 유승엽, 정원영, 서경수가 새로운 캐스트로 합류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예고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라카지’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토니 어워즈 작품상 3회를 수상했고, 탄탄한 작품성으로 국경과 시대를 초월하면서 전세계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2012년 한국 초연 당시 정성화, 김다현, 남경주, 고영빈 등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들과 천호진, 윤승원 등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이 무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고, 연일 관객들의 환호와 기립박수가 이어지면서 라이선스 초연작임에도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그리고 ‘남성 군무진은 이 작품의 숨겨진 보석’, ‘오랜만에 보는 완성도 높은 라이선스’, ‘좌중을 압도하는 섬세한 연기가 완벽한 작품’ 등 언론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졌고, 그 해 열린 제 18회 한국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외국뮤지컬상, 남우조연상, 안무상, 앙상블상의 4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뮤지컬 ‘라카지’는 클럽 ‘라카지 오 폴’을 운영하는 중년 게이 부부 ‘조지’와 ‘앨빈’의 아들 ‘장미셀’이 극우파 보수 정치인 ‘에두아르 딩동’의 딸 ‘안느’와 결혼을 선언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스토리 전개와 함께, 가족 간의 갈등과 오해 속에서 따뜻한 가족애의 감동과 웃음의 메세지를 전해준다.

오는 7일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라카지’가 ‘조지’ 역의 남경주, 고영빈, ‘앨빈/자자’ 역의 정성화, 김다현, 이지훈의 컨셉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 이미지에서 배우 남경주는 클럽의 주인이면서 카리스마와 품격을 유지하면서 모두에게 존경 받는 리더의 모습을, 배우 고영빈은 부인이자 클럽의 전설적인 가수 ‘자자’의 메이크업 룸을 배경으로 부드러우면서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며 각각 다른 매력의 ‘조지’를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앨빈/자자’ 컨셉 이미지에서는 클럽 ‘라카지 오 폴’의 메이크업 룸을 배경으로 전설적인 가수 ‘자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정성화와 김다현 그리고 뉴캐스트인 이지훈의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캐스트별로 각각 다른 느낌의 앨빈/자자를 기대하게 만든다

2012년 초연 당시, 배우 정성화와 김다현의 ‘자자’는 시간이 지나도 최고의 연기였다고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인상적인 연기와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에 새롭게 캐스팅된 배우 이지훈의 ‘앨빈/자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광화문연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하이스쿨 뮤지컬’ ‘라스트 로얄 패밀리’ 등에서 각각의 캐릭터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태한이 뮤지컬 ‘라카지’에서 극우파 보수주의 정치가 ‘에두아르 딩동’역으로 새롭게 합류해 배우 송승환과 함께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화려한 무대와 웃음, 그리고 그 뒤의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뮤지컬 ‘라카지’는 12월 9일부터 내년 3월 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공연문의 1666-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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