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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4 12: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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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고위급 인사들의 방한에 대해 여야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히고, “이번 방한이 남북 관계 정상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이번 방한은 경색된 남북 관계를 고려할 때 크게 환영할 일”이라면서, “북한은 우리 정부가 제안한 남북 고위급 접촉에도 응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권은희 대변인도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이 남북 대화의 물꼬가 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남북 고위급 회담이 성사돼 산적한 남북 문제를 풀 수 있기를 바란다” 말했다.

새정치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을 통해 5.24 조치 해제,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더 나아가 남북정상회담의 단초까지 마련되면 금상첨화”라고 강조했다.

지난 2000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켰던 박지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부가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북측 방문단과 면담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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