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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21 16: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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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유채꽃 구경하러 제주도까지 가시나요? 봄이 예쁜 삼척에서 노란 유채를 눈에 담고 사진기에 담아 가세요.

이달 9일부터 막을 열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봄나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으며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오는 23일(토)에는 삼척MBC 표준FM(93.1MHZ)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서 안내하는 코스를 따라 6.7km(약3시간)를 걷는 ‘유채꽂 속삭임 라디엔티어링’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고,

24일(일)에는 ‘유채꽃 모델 촬영대회’가 열려 전국 각지에서 아마추어 사진 애호가들이 모여 유채풍경을 담고 사진정보를 교환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모델이 될 수 있고, 어느 곳을 찍어도 작품이 된다. 유채와 벚꽃을 소재로 한 사진작품은 5월 10일까지 삼척예총과 삼척사진작가협회(011-9977-2635)에서 접수받아 시상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지난 18, 19일 비가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비해 방문객이 급증했다며, 이번 주말이 꽃이 가장 예쁠 시기라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더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 7.2㏊ 규모를 자랑하는 ‘삼척맹방유채꽃축제’는 제주도 다음으로 가장 큰 유채꽃 행사로 매년 3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봄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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