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경기도 31개 시군이 동시에 추진하는 『범 도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에 시민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6월 30일까지 폐휴대폰 4,000대 수거 목표로 집중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 학교, 사회단체 등과 함께 시청, 읍면동, 학교 등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5월 20일, 6월 20일 등 2차에 걸쳐 수거기간을 설정해 집중 수거에 나섰다.
수거품목은 폐휴대폰, 배터리, 충전기이며, 수거된 폐휴대폰은 사회적기업에 운반돼 휴대폰 1대당 1,100원을 포천시 명의로 된 경기도사회복지기금 공동모금으로 지정 기탁될 예정으로 기탁금은 포천시의 불우한 이웃돕기, 무한돌봄사업에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출시로 휴대폰 교체 주기가 짧아져 가정에서 방치되는 폐휴대폰이 늘어나고 있으며 수거․재활용 실적도 37%정도로 저조하다”며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폐휴대폰을 모으기 위해 언론과 인터넷 등 각종 홍보매체를 이용해 홍보를 강화하고 각종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