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
박성빈(대천서중)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의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박성빈은 30일 인천 왕산요트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요트 남자 옵티미스트급에서 우승을 거뒀다. 첫 레이스에서 2위를 기록한 박성빈은 2,3차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선두로 나섰고, 8~11차 레이스를 모두 1위로 마치면서 굳히기에 성공했다.
지난 2000년 10월 생인 박성빈은 2001년 1월 19일 태어난 요트 여자 옵티미스트급의 김다정(대천서중)에 이은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최연소 선수로, 김다정이 메달권에서 멀어짐에 따라 박성빈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가장 어린 금메달 수상자로 남게 됐다.
한편, 한국 선수가 남자 옵티미스트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1998년 이후 16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