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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28 13: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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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 류근지, 임우일 개그콘서트팀의 멤버 6인방이 개그본능 못지않은 무한체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 대학생의 창업에 대한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2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SK텔레콤 전국대학생 브라보! 런닝배틀' 대회를 찾있다.

'브라보! 런닝배틀' 대회는 SK텔레콤이 자사의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창업지원 프로젝트인 '브라보 리스타트'를 통해 출시된 신개념 운동기구 '스마트 짐보드'를 활용해 개최한 게임경진대회다.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대회로, 지난 11일부터 연세대, 중앙대, 충남대, 강원대, 조선대 등 전국 10개 학교별로 예선전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선정된 각 대학별 대표 선수들이 한팀을 이뤄 27일 타임스퀘어 본선을 진행했다.

특히 최종 본선에 오른 5개 대학교인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충남대학교, 중앙대학교, 국민대학교의 대표선수들이 김혜선을 비롯해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 류근지, 임우일 개그콘서트팀 멤버들과 함께 한팀을 이뤄 뜨거운 승부욕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팀은 연세대학교-이상민팀이, 준우승팀은 한양대학교-김혜선&임우일팀이 차지했다.

대회에 참여한 김혜선은 유일한 홍일점임에도, 스마트 짐보드를 달리면서 게임 속 허들에 계속 넘어져도 꿋꿋이 달리는 끈기와 재치로 최선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선은 2등 우승소감을 통해 "제가 제일 열심히 뛴 것 같고 한번 더 뛰면 못 뛰겠어~"라고 개콘 유행어를 패러디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임우일도 테일즈러너 캐릭터와 완벽히 싱크로된 모습으로 현장에 나타나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등 팀인 연세대와 함께 한 이상민씨는 "잘 차려진 방에 침대, 냉장고, 세탁기가 다 있고 저는 잠만 잤는데.. 다 여러분의 몫이에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팀 연세대학교팀의 신화와 개콘팀의 기적을 가리는 스페셜 매치가 현장에서 번외경기로 진행돼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스페셜매치에 임한 송준근씨는 "하얀휴지를 흔들며 능청스럽게 백기를 들어요"라고 말했다. 결국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승리로 마무리됐지만, 개콘팀의 에이스 선수 임우일의 활약상이 돋보였다. 또 개콘 멤버들 모두 땀이 흥건히 옷에 배어날 정도로 뛰는 등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관객의 응원을 얻었다.

한편, '브라보! 런닝배틀' 대회 본선 당일에는 총 5천여 명의 관객이 현장을 찾아 전국 대학생 대표 참가자들과 함께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나눴다. '브라보! 런닝배틀'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다양한 번외 경기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상품도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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