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은 외부위원 인선 작업을 사실상 완료하고 이번주 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24일 새누리당에 의하면, 김 위원장은 지난 18일 내부위원 10명을 임명한 데 이어 24일 외부위원(9명) 인선을 둘러싼 조율을 마무리 한 뒤 빠르면 오는 25일 인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현재까지 외부 혁신위원 5명의 인선을 사실상 완료했다”면서, “김 위원장이 홍준표.원희룡 지사와 나경원 의원에 혁신위 참여 의사를 타진했고 큰 문제가 없는 이상 이를 수용, 추가 인선된 당 내부위원 3명을 함께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25일 인선 결과 발표와 본격적인 활동 시기에 대해서는 변경될 여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홍.원 지사와 나 의원은 한나라당 시절부터 새누리당의 당내 혁신작업을 이끌었던 인물로, 홍 지사는 지난 2005년 혁신추진위원장, 원 지사는 2009년 쇄신특위원장, 나 의원은 2011년 공천개혁특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이외에도 외부위원으로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상임고문, 소설가 복거일씨, 문진국 전 한국노총 위원장 등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