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지난 대회에 이어 미얀마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은메달에 머물렀다.
김영만(청주시청), 정원덕(고양시청), 임안수(고양시청)로 구성된 한국은 22일 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 더블 결승’ 미얀마 전에서 세트스코어 0-2(19-21, 18-21)로 패하면서 지난 대회 의 아쉬움을 되씹었다.
한국은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또 다시 미얀마에 패하며 지난 대회 아쉬움을 달래지 못했다. 미얀마는 지난 대회에 이어 세팍타크로 남자 더블 2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내며 세팍타크로 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1세트를 19-20까지 따라 붙었지만 마지막 서브에서 실점하면서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에서도 18-18 동점까지 추격했으나 이 후 연속 실점 하면서 2세트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