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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21 21: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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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70kg급에 출전한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이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성연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70kg급 결승전에서 아라이 치즈루(일본)을 만나 금메달을 따냈다. 이 금메달은 한국 유도 3번째 금메달이다.

시원한 한 판 승부였고, 그리고 부담감까지 완벽하게 씻어냈다. 앞서 정다운과 김재범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더욱 큰 열망으로 경기에 임한 김성연은 아라이를 상대로 업어치기로 절반을 먼저 얻어내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한판이 선언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기술이 제대로 들어갔다. 김성연은 이 포인트를 끝까지 지켜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성연은 8강전에서 카디베코바 아이잔(카자흐스탄), 4강전에서 첸드 아유스 나랑자갈(몽골)을 모조리 한판승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왔다. 그리고 결승에서도 시원한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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