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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8 20: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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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창작발레 ‘춘향’으로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무대에 선다.

창작발레 ‘춘향(안무 유병헌)’은 유니버설발레단 창단 30주년을 기념한 작품으로 고전을 재해석해 2007년 고양문화재단과 공동제작으로 세계 초연된 후 2009년 재공연돼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았다. 유니버설발레단이 1986년에 창작한 ‘심청’과 2007년 창작한 ‘발레뮤지컬 심청’에 이은 세 번째 창작 발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상임 객원 무용수인 김주원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와 커플로 ‘춘향’과 ‘몽룡’역을 맡아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국내 최초 현역 발레스타 부부인 황혜민-엄재용을 비롯해 강미선-이동탁 커플과 함께 한다.

공연을 앞둔 발레리나 김주원은 “한국의 미를 살린 다양한 컨텐츠가 주목 받고 있는 지금, 우리의 대표적인 사랑 이야기인 ‘춘향’을 발레 버전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고 설렌다”면서, “발레만이 선사할 수 있는 섬세한 움직임을 통해 사랑으로 가득 찬 ‘춘향’의 마음을 관객 여러분들께 전달해 드리도록 열심히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작발레 ‘춘향’은 27일과 28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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