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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8 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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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아이들의 장난감을 빌려 주고, 부모 간에 육아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아띠 장난감 도서관’ 개관식을 구미YMCA 임원,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직원, 주민 및 아동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어린이집 아동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삼성전자의 후원금 전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체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띠 장난감 도서관’은 기 운영 중인 장난감 도서관을 이용하는 부모들의 호응에 힘입어 송정지역에 추가 설치하게 됐다. 구미YMCA 건물 내 2층에 위치하고 있고 면적 306㎡ 규모에 장난감 대여실, 세척실, 부모교육장, 놀이공간 등으로 구성해 220종 800여점의 장난감이 비치돼 있다.

7세 이하의 아동을 둔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연회비 2만원에 장난감을 이용하고 대여할 수 있고, 장난감 대여 외에도 다양한 유아 체험활동, 부모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복합 교육.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최종원 부시장은 “아띠 장난감 도서관이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행복한 육아문화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건강한 보육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2010년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구평동에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 도량동에 초록별 장난감 도서관을 개관했다. 1,400여명의 회원(누계 3,000여명)이 가입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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