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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07 13: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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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글로벌융합대학 자율전공학부 부키스트팀(조병근(3학년, 25), 연제욱(4학년, 25), 이인구(4학년, 24), 남선구(3학년, 23), 김덕호(3학년, 25), 신지수(2학년, 21))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교양기초교육원이 개최한 ‘제1회 전국대학생 독서토론 대회(부제: 멘토와 함께 고전 속으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은 교수와 학생이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문화를 확산키 위해 지난달 22일 전국단위의 독서토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팀이 6권의 책 가운데 분야(사상, 역사, 문학)를 선택하여 해당 도서 2권에 대한 보고서를 8월 4일까지 제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8월 22일에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서 발표하고 심사위원과 토론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건국대 ‘부키스트팀’은 역사분야를 선택해 ‘역사란 무엇인가’와 ‘삼국사기’를 읽고 팀의 멘토인 김 석(자율전공학부) 교수와 함께 여러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의견을 나누면서 대회를 준비했다. 이를 바탕으로 ‘역사 정체성’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도 진행했다.

부키스트팀의 남선구 학생은 “기존에 공부하던 것이 아닌 역사라는 새로운 주제여서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평소에 자율전공학부에서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다양한 주제로 토론해온 경험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들을 통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과 즐겁게 토론을 하고 싶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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