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무대와 환상적인 안무,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이면서 지난 200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았던 뮤지컬 ‘드림걸즈’의 2015년 공연을 함께 할 배우 오디션을 진행한다.
1981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뮤지컬 드림걸즈는 2009년 한국 초연 당시, 한미 합작 공연, 브로드웨이 최고의 스텝 참여 등,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총 156회 공연 동안, 객석점유율 81%, 16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뮤지컬 역사에 기록될 만한 성공 신화를 만들어 냈다.
2015년, 한국에서 막을 올리는 ‘드림걸즈’는 또 다시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기존의 2009년 한국 초연이 최고의 브로드웨이 스텝이 만들어 낸 역작이었다면, 2015년의 한국 재연에는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수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연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프로듀서 신춘수는 오는 29일 시작하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모든 역할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새로운 뮤지컬 디바를 발굴할 계획”이라면서, “UCC를 통한 대중 참여 형 오디션 등, 새로운 방식의 오디션을 기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슈퍼스타 비욘세가 맡은 디나 존스, 아메리칸 아이돌의 최종 우승 후보 제니퍼 허드슨이 맡은 에피 등 탐내는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는 드림걸즈는 뮤지컬 배우는 물론 가수까지도 열망하는 작품이다. 2009년 한국 초연 당시, 1,2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성황리에 진행됐던 드림걸즈의 오디션은 무대 위에서 자신이 가진 끼와 역량을 뽐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뮤지컬 ‘드림걸즈’의 공개 오디션 원서는 4일부터 23일까지 오디뮤지컬컴퍼니의 홈페이지(www.odmusical.com)를 통해 전 배역을 대상으로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은 원서 마감 후 이달 29일 블루스퀘어 연습실에서 진행되는 1차 오디션을 시작으로, 약 2 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