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9월 5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46개소와 저소득가구 570세대를 방문해 농산물상품권과 생필품 등 54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가족들과 떨어져 외롭게 명절을 보내야 하는 사회복지 생활시설 중 아성금오실버요양원(선기동 소재)을 방문해, 추석 덕담과 인사를 나누면서 입소자들을 격려한 남유진 구미시장은비록 몸이 불편해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시지만 함께 있는 분들과 풍요로운 추석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면서, ”한가위 명절을 더 푸근하고 정겹게 가꾸어 누구도 소외됨이 없도록 구미시가 정성껏 챙기겠다.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선기동에 위치한 아성금오실버요양원 박종수 이사장은명절을 앞두고 많이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시장님께서 따뜻하고도 부지런한 발걸음으로 덕담을 해주시어 자칫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어르신들에게 다른 무엇보다도 큰 위안이 되는 것 같다.며 감사했다.
한편, 현재 구미시에는 노인시설 39개소, 아동시설 2개소, 장애인시설 4개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센터 1개소 등 46개의 사회복지(생활)시설에 940명의 입소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등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을 방문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