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태인동에 위치한 도시보건지소(지소장 박혜정)는 지난 3월부터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중년층을 대상으로 “우울증예방교실”을 매주 화요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노래교실과 댄스스포츠 배우기에 새로운 회원들이 늘어나고 인기가 높아져 주민선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우울증예방 프로그램」은 갱년기 호르몬 변화 또는 빈집증후군을 겪는 대상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효과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적극적 사고와 세로토닌형 삶으로 변화되어 행복한 가정, 건강한 지역사회로 나가고자 운영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여성회원은 “남편과 손잡고 함께 참석하는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고 있다”며, “부부끼리 서로 가르쳐주느라 밀고 당기면서 운동뿐 아니라 부부의 애정도 더욱 돈독해지는 것 같아 더욱 많은 부부가 같이 참석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도시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우울증은 물론 중년기의 어려움을 상호대화와 상담으로 해결하고 일상의 어려운 일,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림으로써 활기차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