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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31 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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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9월 2일 구청 2층 강당에서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노령화와 생활방식의 서구화로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혈관 질환이 급증하면서 이로 인한 심정지 발생 또한 늘어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4분 내에 시행하면 뇌 손상을 막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응급처치법으로 심폐소생술 방법만 숙지하면 누구나 쉽게 시행할 수 있는 반면 교육 경험자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교육은 대한심폐소생협회 소속 강사 6명이 진행한다.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한 흉부압박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강의 등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동대문구 관계자는“심정지는 80%이상이 집이나 공공장소에서 발생해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들에 의해 목격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심폐소생술을 숙지해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가족 및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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