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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01 1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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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천 등 주요 분수 22개만 4월 1일부터 운영
- 전체 348개소 중 주요 분수 제외한 326개소는 예년보다 한 달 늦은 5월 가동
- 운영기간 2개월, 1일 운영시간 1시간 단축, 연간 4억원 관리비 절감 예상


서울시는 서울시내 공원과 거리에 설치된 전체 분수 348개소 중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남산실개천, 청계천, 한강 등 주요분수 22개소는 4월1일(금)부터 일제히 물을 뿜고, 나머지 326개소는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예년보다 한 달 늦은 5월1일(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리비아사태의 악화로 급격한 유가상승 및 에너지와 관련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예년 4월~10월까지의 가동기간을 올해 5월부터 9월까지로 2개월을 단축했다. 또한, 가동시간도 작년(2010년)에 비해 1시간을 단축하고, 야간과 전력 피크발생시간대에는 가동을 제한하기로 결정해 연간 4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시내 주요분수 및 다중이용시설인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의 바닥분수, 청계천내 12개의 분수시설, 어린이대공원내 음악분수 등 3개소, 한강의 달빛무지개분수 등 3개소는 예년과 같이 4월1일부터 가동된다.

주요 간선도로변에 경관용으로 설치된 분수는 출퇴근시간과 점심시간에만 가동하고, 바닥분수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분수는 주로 오후에 가동하되 이용 편의를 감안하여 가동시간대를 다양화하였다.

전체 348개소의 분수대는 종류별로 바닥분수 133개소, 일반분수 78개소, 벽천 47개소, 계류 42개소, 기타 49개소이며, 위치별로는 공원내 208개소, 거리 132개소, 한강 8개소이다(요약표 참조).

특히, 수질관리에 한층 더 노력하는 방안으로 7~8월 하절기에는 주 2회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주 3회씩 물을 전면 교체토록 하는 등 최상의 청결상태를 유지하므로써 시민건강상의 위해요인을 제거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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