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박물관(관장 한상도)은 2014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하나로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하고 있는 ‘서북학회 회관에서 독립지사를 만나다’에 참가할 중 고교생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건국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서북학회회관에서 독립지사를 만나다’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건국대 박물관은 지난달부터 시작해 오는 11월말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서북학회회관에서 독립지사를 만나다’는 애국계몽운동 단체인 서북학회가 건축해 사용한 건물로, 현재 건국대학교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서북학회회관’을 배경으로, 그 곳에서 일어났던 애국계몽운동과 독립운동, 독립지사의 활약상 그리고 근대교육의 실상에 대해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키 위해 서북학회회관의 모형키트를 조립하는 체험프로그램과 박물관 답사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박물관 김재범 교육사는 “일제치하 민족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시고, 애국계몽운동에 헌신하신 분들의 삶을 살펴보고 그 정신을 본받아 올바른 역사관.국가관을 확립하고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