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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4 14: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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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완다한국대사관은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한국이 낳은 바이올린의 거장 정경화씨를 초청해 오는 26일 저녁 키갈리에서 르완다 정부인사.국민.재외동포 및 르완다 소재 외교단.국제기구 인사 등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연주회를 개최한다.

지난 1994년 르완다에서 발생한 제노사이드가 종식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행사는 르완다인들의 아픈 역사를 함께 되새기면서 르완다 국민의 화합 및 한-르완다 양국 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클래식 공연을 접할 기회가 극히 드문 르완다에서 정경화 씨는 미국인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와 함께 쇼팽(Andante Spianato et Grande Polonaise Brillante, Op. 22), 브람스(Sonatensatz in C minor), 드보르작(4 Romantic Pieces Op. 75), 프랑크(Sonata in A minor, 2nd Movement Allegro), 라흐마니노프(2 Pieces), 크라이슬러(3 Pieces)의 곡 등을 연주(70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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