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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2 12: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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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업무 담당자와 통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내 행정망을 이용한 인터넷전화를 구축하고 국번을 통일했다.

음성과 데이터를 통합해 기존의 아날로그 음성망을 고품질 데이터 인터넷 통신망으로 변경한 성북구는 고품질의 행정서비스 제공 뿐 아니라 앞으로 1년에 약 10%(1천 4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성북구는 구청사와 동 주민센터가 다른 국번을 사용해왔다. 동 주민센터의 경우 담당자마다 개별번호가 지정돼 있지 않아 주민이 직접 업무 담당자와 통화하기가 쉽지 않았다.
또한 같은 직원 간 통화 시에도 전화번호나 담당부서 등 통화정보가 알려지지 않아 비효율적인 대화가 이뤄지기도 했고, 직원 개인정보에 관한 보안에도 대응하기 힘들었다.

이에 구는 보안가이드라인이 적용된 인터넷전화 시스템을 도입해 강력한 인증 및 암호화, 이중화를 꾀했고 전화번호를 단일국번(2241)으로 정비, 대외인지도 향상 및 전화번호 운영 효율성을 제고했다.

또한 기술 및 이용요금에서 유리한 국가정보통신서비스 C그룹 행정전화망 전환으로 구청 및 동 주민센터 등 모든 부서에 컬러링, 녹취 등 부가서비스도 구축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새롭게 변경.통일된 인터넷 전화번호는 구청 홈페이지(www.sb.go.kr)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관내에 설치된 모든 안내판 등의 기존 전화번호를 신규 인터넷전화번호로 일괄 변환하는 등 민원인 및 직원들에게 혼란이 없도록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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