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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14 12: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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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총장 설동근) 세계선센터가 교내 신입생 및 재학생과 외국인유학생은 물론 교외의 고교생, 교사, 일반인, 그리고 해외각국방문단의 인성교육과 힐링 등에 크게 기여하면서, 글로컬(GLOCAL) 명소로 급속히 자리잡았다.

개원 10개월도 채 되지 않은 세계선센터를 찾아 이들 프로그램을 체험한 국내외 인사가 1200여명에 이른다. 내면성찰 타인배려 심신균형 및 이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의 매력 때문이다.

국내 대학(종립대 제외) 중 최초로 지난해 10월 개원한 동명대 세계선센터(부산교육연수원 지정 연수기관)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선명상과 힐링’을 주제로 교원(유, 초, 중등) 30여명을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를 갖는다.

교사들은 이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30시간 과정을 통해, 정(靜)과 동(動)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심신의 균형을 유지하는 스트레스관리 및 정신과 육체의 건강 증진 등으로 도심 속 힐링을 만끽한다.

개원이후 지금까지 동명대 세계선센터는 우선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을 위한 마음치유와 인성개발(86명), 신입생동기유발 ’도미노‘ 프로그램(350명), 다도 체험(금융회계학과 신입생 40명), 전통예정과 현대사회(다도, 의복) 교양과목(60여명), 명상과 현대사회 교양과목(75명) 등을 시행했다.

세계선센터는 외국인들 대상으로도 동양문화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교내 외국인유학생들에게 ‘인도문화와 요가’(90여명), 대만 불광대 방문단(40여명)에 다도 체험,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40여명)에 ‘다도 및 한복 체험’ 등을 선보였다.

고교생을 대상으로도 부성고교생 (60여명)에게 ‘선다 특강 및 체험 행사’, 유프(YOUF) 청소년포럼 지원프로그램(고교생 150여명), ‘고교생SummerCamp’ 수강생(20여명)에 ‘군사학과 및 다도 체험’ 등을 제공했다.

일반인에게는 선수행학교(70여명)와 MBSR(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 마음챙김 명상)프로그램(20여명) 등을 통해 심신의 균형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최근 선정된 교육부의 ACE(Advanced College of Education. 학부교육선도대학. 잘가르치는대학)사업을 통해, 2학기부터 세계선센터 등 주도로 재학생 인성창의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설동근 총장은 “지난 2년여동안 수시로 만나온 부산지역 기업인들 대부분이 ‘전공지식은 기업에 온 뒤에 가르쳐도 되지만, 인성을 바꾸기란 참으로 어렵다’며 한결같이 ‘사회진출의 마지막 관문인 대학에서 학생들이 반듯한 인성을 갖춰 배출해달라’고 주문하고 있다”면서 “요즘은 인성도 실력인 시대”라고 강조했다.

설 총장은 “기존 강점 산학융합/밀착 교육에 더해, 지난해부터 세계선센터를 중심으로 시행중인 인성교육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내면의 깊은 성찰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자기치유로 타인을 더욱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종립대를 제외한 전국 대학 중 최초로 문을 연 동명대 세계선센터는 170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수련장과 다도실, 탈의실, 샤워실 등 총 800㎡(240평) 규모의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재학생 인성교육과 부산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선체험 등 한국 정신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며 대학의 명소이자 부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힐링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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