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탄산수 시장을 선도해온 ㈜일화(대표 이성균)의 초정탄산수는 올해 5월 말까지 누적매출 75억 원 이상을 달성하면서 여전히 업계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일화는 이날 오전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에서 발표한 <롯데칠성음료, '트레비' 국내 탄산수시장 1위 올랐다>의 ‘국내 탄산수 시장 현황’ 수치 중 초정탄산수의 올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매출액(32억5700만 원)과 점유율(28.5%)이 잘못 기재됐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반면, 일화 초정탄산수(6종)는 2014년 1~5월까지 508만4000개 이상을 판매했고, 이를 소비자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매출액은 약 75억8700만원 수준이다. 이는 롯데칠성음료가 발표한 트레비의 2014년 1~5월 누적매출 33억8300만 원을 월등하게 앞선 수치다.
한편, 초정탄산수는 지난 2001년 첫 선을 보인 국내 최초의 탄산수로 해외 수입 탄산수 제품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속적으로 지키면서 토종 탄산수로서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