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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8 12: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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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새누리당 현장 최고위원회에 참석한 김태호 최고위원은 김포지역 7.30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두관 후보를 향해 “잿밥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냐”며 일갈했다.

민선 5기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맞대결을 펼친 당시 한나라당 이달곤 도지사 후보를 향해 당시 김두관 후보가 ‘낙하산 공천’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한 재반박인 셈이다.

이어 김태호 최고위원은 “2012년 선거 당시 경남을 ‘대한민국 1번지로 만들겠다’고 경남도민과 약속해 도지사에 당선된 뒤 중도 사퇴해 경남 도민들로 부터 분노를 사고 있다”면서, “경남도민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해놓고, 지금은 김포에 와서 김포 자존심을 살리겠다고 하는데, 경남도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고 꼬집었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정치는 신뢰와 약속”이라고 강조하고, “이런 사람이 김포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하는데, 김포시민에게 죄를 짓는 게 아닌가 묻고 싶다”면서 김포시민의 현명한 판단을 당부했다.

김 최고위원은 또 “김포의 아들 홍철호 후보는 김포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심은 신품종”이라면서, “성공기업가인 상향식 공천을 통해 김포시민들로부터 선택받은 성공기업인 홍철호는 김포 시민의 명예와 자존심으로 시민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김포는 수도권 배후도시로 성장하면서 각종 규제로 도시 인프라 구축이 지연돼 시민 삶이 불편하다”면서, “홍철호 후보를 당선시켜 정부와 여당이 함께 힘써 정치가 행복하고 시민이 행복한 김포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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