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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6 20: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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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15일 일산동구 은행마을 62로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에 신속한 초기진화로 인명과 재산보호에 큰 기여를 한 아파트 관리인 이상열, 김영진 씨에게 화재진압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일산소방서에 의하면, 지난 5월 20일 오전 5시 49분경 일산동구 은행마을로 62로에 위치한 한 아파트 1층 가정집에서 촛불을 켜두고 잠을 잔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관리인 이씨와 김씨가 신속히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활약으로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일산소방서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확인하니 화재가 이미 진압돼 있었고 큰 피해가 없어 이들의 공을 인정해 화재 진압 유공 표창을 전달케 됐다.

이씨는 “평상시 소방안전 교육을 틈틈이 받아온 덕분에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 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사건을 통해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됐고 상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은석 서장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5분이 지나면 연소가 급격하게 진행돼 큰 피해를 입게 된다”면서, “신속한 초기 진화만이 재산과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 서장은 이어 “일산소방서는 이번 화재 사례와 같이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큰 사고를 막은 관리인들을 지속적으로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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