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이 제주도 정무부지사에 내정됐다.
8일 정치권에 의하면, 제주도는 전날 박 전 대변인을 정무부지사에 내정하고 도의회에 인사청문회를 요청키로 했다.
박 내정자는 1966년생 강원 원주 출신으로 진광고등학교와 고려대 농업경제학과(학사), 고려대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 박찬종 전 의원의 보좌역으로 정치권에 입문했고, 인천광역시 공보비서관으로 근무하다 지난 2007년 이명박 대선 캠프였던 ‘안국포럼’에 합류해 이명박 정부에서 춘추관장,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