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프로젝트 4탄, 연극 ‘이기동 체육관’이 8일 1차 티켓예매를 오픈했다.
다음달 1일부터 9월 14일 대학로 예술마당 2관에서 공연하는 ‘이기동 체육관’은 지난 2009년 초연된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초연 당시부터 최초의 복싱 연극이란 타이틀을 얻으면서 수차례 매진되는 흥행을 이어왔다. 특히 이 공연은 경기장을 무대에 옮겨온 듯한 특색있는 연출로 수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연극으로, 서울 문화재단의 창작팩토리 공연지원사업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과거의 복서 이기동이 운영하는 체육관에 동명의 청년 이기동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휴먼코미디로, 체육관을 배경으로 하는 무대에서 실제 권투 트레이닝을 통해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여왔다.
공연성과 함께 사회의 소심한 루저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은 땀과 어울리며 진정성 있는 감동을 자아내는 내용은 그 동안 많은 관객들의 가슴을 적셔왔다. 김수로가 초연 관람 후 가장 아끼는 연극으로 꼽았던 점으로도 작품성이 보장되는 공연이다.
이날 티켓오픈을 하면서 새로운 포스터도 공개됐다. 코치 역할을 맡은 김수로와 청년 이기동 역할을 맡은 강성진이 주먹을 쥐고 유쾌하게 웃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빗속에서 주먹을 불끈 쥔 두 복서의 모습으로 강렬하면서도 코믹적이고, 또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충실히 전달하고 있다. 또한 연예계 유명한 절친인 김수로와 강성진이 어떤 호흡으로 새로운 ‘이기동 체육관’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더해준다.
한편, ‘발칙한 로맨스’ ‘아가사’ ‘머더발라드’ 등 흥행과 호평을 이어온 ‘김수로 프로젝트’는, 탄탄한 스토리와 실력이 보장된 배우들을 바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수로 프로젝트’의 네 번째 작품이다.
김수로를 비롯해 강성진, 문진아, 박은미 등이 출연하면서, 이화동 예술마당 2관에서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공연한다. 8일 인터파크에서 전석 4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문의 02-6227-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