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7-08 15:17:11
기사수정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이슬람의 성월(聖月)인 라마단을 맞아 오는 9일 저녁 신라호텔에서 이슬람 및 중동 관계인사 100여명을 초청해 ‘이프타르(Iftar)’만찬을 개최한다.

외교부는 지난 2004년부터 10년간 이슬람 협력기구(OIC) 회원국 주한 외교단을 대상으로 ‘이프타르’를 개최해 왔다. 이프타르 행사가 국내거주 무슬림 사회와의 소통과 공감의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우리 국민의 이슬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된다는 점을 고려해 올해에는 국내거주 무슬림들과 다양한 이슬람 및 중동관련 인사들을 초청, 상호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우디 출신의 나세르 알 마하쉐르 (한국명 나세일) S-oil 사장, 무슬림 다문화 가족, 국내에서 연수중인 사우디아라비아 의사들, 국내 대학 재학중인 아랍인 유학생 등 국내 거주 무슬림들과, 이라크전 종군기자로 활동했던 이진숙 MBC 보도본부장,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라 구단에서 활약했던 설기현 축구감독, 두바이 소재 부르즈 알 아랍(Burj Al-Arab) 호텔에서 수석주방장으로 활동했던 에드워드 권 등 언론, 문화, 체육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관계자는 “이프타르 행사를 통해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우리나라가 다른 종교.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보다 포용력 있는 사회로 성숙해가는데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33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