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익 다자외교조정관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4차 유엔 개발협력포럼(Development Cooperation Forum) 고위급 회의’ 에 참석한다.
‘2015년 이후 개발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고위급 회의에서는 내년 9월 ‘유엔 2015년 이후 개발목표 정상회의’에서 채택할 새로운(Post-2015) 개발목표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개회식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고, 신 조정관은 패널위원으로서 ‘2015년 이후의 새로운 개발협력 담론’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이번 포럼에서 내년 4월 ‘유엔 개발협력포럼 고위급 심포지엄’의 한국 개최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 조정관은 개발협력포럼 회의에 앞서 9일 가이 라이더(Guy Ryder) ILO 사무총장을 만나 G20 개발의제 이행을 위한 ‘외교부-ILO간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계획이다.
신 조정관은 이어 올해 뉴욕 방문 계기에 독일 경제협력개발부 정무차관, 네덜란드 외교부 부차관보, 유엔개발계획(UNDP) 부총재, 유엔 사무국의 군축고위대표 및 공보담당 사무차장 등과도 별도로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개발협력포럼 회의 계기에 개최되는 부산 글로벌파트너십 집행위원회 제6차 회의에 공여국 대표 집행위원인 오영주 개발협력국장이 참석한다.